보통 7월초 즘 오던 장마가 뒤늦게 찾아와 대지를 흠뻑적시고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이로 인해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의 운동이 점점 부각되고 있다.
강남권 호텔 휘트니스는 대부분 매물의 부재로 호가 역시 높다. 코엑스인터와 그랜드인터는 개인회원권 위주로 매수문의가 소폭 늘었다.
매리어트 반포는 이번달도 역시 추가 매물이 없으며 매수 문의만 늘어나고 거래량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노보텔 강남과 바로 옆 르메르디앙은 간간히 나오는 매수자들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다.
강북권의 하얏트는 남녀회원권이 약 500만원의 차이를 보이며 남자회원권의 매수세를 찾아보기 힘들다. 신라는 개인, 부부 회원권 모두 저번달과 변동이 없다.
반얀트리는 시세 변동폭은 변동 없지만 개인, 부부, 부부+자녀 등 골고루 매수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프라자와 조선호텔은 거래량이 많지 않아 매수자가 나올때 간간히 거래체결로 이어지고 있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과장 조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