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길목인 7월에 들어서며 실내 위주의 운동과 사우나를 즐기러 호텔 휘트니스의 문의도 늘어나고 거래로 이어지고 있다.
신라호텔은 저번 달과 비슷하게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살아나질 않고 있으며, 거래도 부진하다.
하얏트는 개인 여자 회원권 위주로 매수세가 살아나며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
반얀트리는 시세 변동폭은 변동 없지만 개인, 부부, 부부+자녀 등 골고루 매수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권 호텔휘트니스들이 대부분 매물을 찾아보기 힘들며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코엑스인터는 개인, 부부 등 전 회원권에 걸쳐 매물을 찾아보기 힘들며 대기 매수자들이 많이 있다. 타워팰리스 근처의 반트 역시 수요가 많으며 매물이 뜸하다.
메리어트반포 역시 여전히 매물을 찾을수가 없으며 대기매수자가 호가를 끌어 올리고 있어 가끔 나오는 매물은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롯데호텔, 플라자, 그랜드힐튼은 거래량이 미미하며 저번 달과 비슷한 시세를 유지중이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과장 조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