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수가 매일 1000명을 육박하며 3차 대유행 조짐이 보이자 정부의 숙박 및 실내운동시설 운영제한으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은 여행업 및 헬스레져 관련 산업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휘트니스를 운영하는 호텔경영업종 역시 코로나의 여파를 피해갈수는 없다.
강남권의 코엑스인터는 저번달과 변동없이 모든 회원권 위주로 매물을 찾아보기 힘들다. 근처의 그랜드인터는 개인, 부부 위주로 매물이 나오며 조금씩 거래로 이어지고 있다.
반포에 위치한 메리어트도 매물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이용하기는 어렵지만 매물 자체를 내놓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강북의 신라는 개인, 부부, 법인 등 매물량이 다소 늘었으나 매수세의 관망세로 호가는 소폭 하락중이다.
하얏트는 개인 회원권 매물은 찾아보기 힘들며 부부 회원권 위주로 소수 거래로 이어지고 있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