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경 강남권의 르네상스호텔 휘트니스가 영업정지가 되면서 그 주변 호텔휘트니스의 매수 문의가 소폭 늘었다.
강남권의 코엑스인터는 개인매물의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랜드인터 역시 개인매물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르메르디앙은 개인회원권으로 프리미엄이 덜 붙은 매물을 찾는 문의가 늘었으며,노보텔 강남 역시 개인권 위주의 매수문의가 늘었으나 매물이 없어서 거래 체결이 어렵다.
스포월드는 시세 등락 없이 간간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강남권보다는 강북권의 회원권이 활력을 띄는 듯하다.
하얏트는 개인과 부부회원권 중심으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자회원권은 여전히 매도 우위로서 매물을 찾아보기 힘들다.
신라는 여자회원들의 입회 문의가 상당수 있으나 매물이 매우 귀한 상태이다.
그랜드힐튼과 롯데호텔은 시세가 소폭 하락하였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조홍길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