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콘도,헬스 거래가 가장 활발한 2월이었지만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레저회원권의 거래량은 활발하지 않다. 휘트니스 회원권도 전년도에 비해 거래가 활발하지 못하다
전반적으로 소폭 매수문의가 늘었지만 거래량은 활발하지 못한편이다.
강남권의 코엑스인터는 개인회원권 위주의의 매수문의는 있지만 거래량은 많지 않은편이다.
매리어트는 개인, 부부 회원권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대기 매수세가 존재하지만 이 역시 호가차이로 실질적이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은편이다.
노보텔 강남 역시 매도 매수 호가차이로 거래량이 작년에 비해 줄어들었다.
강북권에서 큰 하락세를 보였던 하얏트, 신라, 그랜드인터 경우 매수문의는 늘었지만 매수세가 적기 때문에 거래는 많지 않은 편이다.
하얏트의 경우 사우나 신축공사로 시세상승이 기대됐지만 불경기에서는 이 마저도 시세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회원권사업부 차장 김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