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휘트니스 시장이 약세장이다. 거래량도 줄어들었고, 휘트니스 문의 또한 줄어든 상황이다.
강남권의 코엑스인터, 그랜드인터, 메리어트, 프라자 등 거래가 없는 상황이고, 서울르네상스는 전 회원권이 약세이며 노보텔 강남은 연회원권(330만원) 분양으로 매매가 없는 상황이다. 리츠칼튼은 호텔 내부공사로 내년1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휴장으로 인해 거래가 없다.
강북권의 롯데호텔, 조선호텔, 힐튼 등도 거래없이 하락한 모습니다. 반얀트리, 신라는 문의가 실거래로 이뤄지고 있으며 보합세이다. 하얏트는 노후된 시설도 문제지만 입회조건이 다른 회원권보다 까다워 거래량이 미비한 상황이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회원권사업부 차장 조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