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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6 13:41

2013년 8월 넷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골프회원권 시장은 여름휴가철 때문인지 여전히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은 시장의 보합세와 정체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지고 실이용 목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관망과 보합세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가대회원권은 가을 시즌을 대비해 매수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고가대 회원권은 관망세이다.원금보장성이 높은 마이다스, 파인크리크 만이 분양가를 소폭 상회할 뿐 전반적으로 약보합을 유지 중이고 중부권의 신원, 아시아나, 화산은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양도호가를 낮춰가고 있다. 강북의 서울, 송추, 서원밸리는 약세는 지속되고 있다.

중가대 회원권은 약세장이 길어지면서 매각을 아예 포기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고 팔팔, 뉴서울은 보합세를 기흥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레이크우드는 관망세가 짙어지고있고 발리오스와 제일은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저가대 회원권은 상승폭은 크지 않지만 시즌을 대비해 가격적인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중부권 중심으로 플라자, 리베라, 한원 덕평은 소폭 상승하였으며 외각의 이포, 스카이밸리는 매수세는 견고해 보인다. 전년대비 거래량은 감소하였지만 큰 변동보다는 어느 정도 안정된 흐름을 이어갈 듯 하다.

㈜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유중일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