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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3 10:40

2013년 12월 넷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12월 중순에 들어서고는 일부 종목에 한하여 시세가 상승하였다.

시장 자체 수급에 의해 보통 연초에 시세 상승 하는 분위기를 대비하여 미리 매수에 가담한 매수자들이 일부 종목에 한해 나타났다.

그러나 산재해있던 악재들이 겹치면서 시장 전반적인 흐름은 그리 좋지 않았으며

이번 주에 들어서부터는 성탄절과 연말을 앞두고 관망세로 인한 정체장이 연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초고가대 회원권은 아직 보합세로 거래량을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법인 위주로 매수 문의가 종종 들어오고 있으나 호가차이로 인해 거래로 이어지기는 힘들듯 보이며 조용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고가대 회원권은 보합세 유지중이며 매수 문의가 소폭 늘어나며 호가차이를 좁혀가고 있다. 화산은 매물출현으로 소폭 하락하였으나 신원은 매수세의 증가로 상승했다. 서울, 한양 역시 소폭 상승했다.

변동폭이 가장 컸던 중가대의 경우 수도권 근교의 뉴서울, 기흥, 88 등 인기클럽 위주로 하락이 컸던 회원권들이 매수세의 양호한 흐름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강북권의 뉴코리아, 서서울은 약보합세이다.

내년 봄시즌을 대비한 실 매수자들의 매수주문이 추가적으로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저가대의 경우 신갈ic 근처의 한성, 수원, 태광 위주로 매수세가 증가하며 호가가 상승 하였다.

프라자, 양지파인도 소폭 상승하였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조 홍 길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