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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3 09:30

2014년 2월 첫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연초 상승세를 이어가던 회원권시장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관망만 하던 실매수자들의 움직임이 상승세를 부축인거 같다. 법인은 교체매매 와 신규매매가 늘었으며, 개인 또한 투자성 보단 이용목적으로 매매에 치중했다. 구정 연휴이후 어떠한 흐름으로 이어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현 회원권흐름상 당분간은 매수유입으로 인해 상승흐름으로 갈 것같다.

초고가대 회원권은 거래 없이 여전히 시세는 보합이다. 남부, 가평베네스트, 레이크사이드는 큰 변화를 찾기힘들며 여전히 약보합세이고, 곤지암권의 남촌, 렉스필드는 약세를 보이고, 이스트밸리는 소폭상승한 모습니다.

고가대 회원권은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나, 지산, 신원 은 강보합세이며 강북권의 서울, 한양, 송추등 대부분 매수세유입으로 소폭 반등하였으며, 청평권의 마이다스밸리, 프리스틴밸리는 변동이 없었다.

중가대 회원권는 보합세를 유지 하고있다. 팔팔, 기흠, 뉴서울, 남서울은 매물이 소진되며, 소폭상승했으며, 강북권 서서울, 뉴코리아 또한 반등하였고, 중부와 제일는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가대 회원권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덕평, 리베라, 여주, 한원등 상승했고, 캐슬렉스,이포, 플라자, 양지파인도 매수세 유입으로 호가가 상승하며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당분간은 시세가 강세로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차장 조홍기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