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가 밝으면서 콘도 매매시장에도 활기를 도는 듯 하다.
겨울 시즌을 겨냥한 스키장을 보유하고 있는 콘도들 위주로 매수문의가 조금씩 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거래량은 전년도에 비해 소폭 줄었으며, 대명 콘도 위주로 거래되고 있다.
대체적으로 3천만원 미만의 회원권들은 낙폭없이 매물의 빠른 소진으로 인해 시세가 조금씩 움직이며 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스키장을 보유한 콘도를 나열해보면 용평, 곤지암, 양지파인, 보광휘닉스파크, 대명비발디파크, 오크밸리, 용평, 알펜시아, 베어스 등이 있다.
상기 회원권 위주로 매매가 되고 있으며, 콘도 매도 희망자들은 겨울 시즌 이용 후 1월말 구정 전 후로 시기를 잡을 것으로 판단된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과장 조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