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수기를 앞두고 매물과 매수문의가 점차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쏠림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우선 일순위로 대명콘도의 거래를 중심으로 차순위로 한화콘도의 거래 움직임만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대명의 경우 개인 위주의 패밀리형과 스위트형를 중심으로 거래를 보이고 있으며 고가 회원권인 소노펠리체 같은 경우 법인뿐만 아니라 개인까지도 거래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대명콘도의 가장 큰 거래패턴은 개인이든 법인이든 무기명 콘도 관련 매수희망이 높으며 매물이 나올 경우 바로바로 거래로 이루어 지고 있다.
한화 콘도의 경우 대명에 비해 저렴한 매물을 찾으려는 매수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이는 스위트 이상의 평수는 매물이 시장에 거의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매수 의사가 있어도 거래자체가 어렵다. 오히려 매물 가격만 저렴하다면 미연장도 개의치 않으며 멤버쉽보다 등기제 물건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 외 용평과 보광휘닉스파트, 덕유산, 양지, 베어스 같은 경우는 시세 저점형성으로 인해 매물과 매수문의 상담은 꾸준하지만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경우가 어려우며 거래량 또한 미미한 경우이다. 이는 콘도 거래의 핵심이 제휴콘도와 직영콘도를 많이 거느린 리조트형 콘도와 그리고 계속되는 투자로 인해 새로운 직영콘도를 공급할 수 있는 두가지 점을 충족할수 있는 콘도가 시세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위에 언급한 많은 직영콘도과 지속적인 투자공급중 하나라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시세 매물만 문의가 있고 매수 자체가 미미해서 거래도 이어지가 어렵게 된다. 그에 대표적인 사례가 켄싱턴과 영랑호 그리고 글로리 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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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이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