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키 시즌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예약시즌에 접어들고 있다. 대명,용평의 경우 매수세가 그나마 있는편이며 11월 중순부터 봄까지 거래가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명의 경우는 매수세가 지난달 까지 활발하지만 본격적인 시즌으로 접어들 경우 기존의 예약 회원들 때문에 당분간 보합세로 흘러 갈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등기제 매물 위주로 거래가 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입회가 가능하여 가성비가 좋은 콘도회원권을 찾는분들의 매수문의가 많다.
용평을 경우 올림픽 2달전부터 이용을 못하고 올림픽 이후 기대감이 커 당분간 시세 상승이 예상된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차장 김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