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키시즌이 마무리 되어 스키장을 보유하고 있는 콘도들 위주로 매도문의가 조금씩 늘고 있는 상황이며 여름시즌을 겨냥한 매수문의가 대명과 한화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용평콘도 매수문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용평의 경우 2018년 평창올림픽 낙수효과로 매도물건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 근교회원권 중에서는 곤지암리조트가 인기가 많은 편이다. 상장사법인 및 개인 고소득 사업자를 중심으로 매수가 문의가 많은 편이면 매도양은 많지 않은편이다.
저가회원권으로는 켄싱턴 매수가 문의가 활발하지만 대명이나 한화에 비해 적은편이다. 글로리,일성,코레스코 같은 경우는 매도량에 비해 매수량이 적어 약보합세를 유지할것으로 보인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차장 김길환